[JTN뉴스 윤보라 기자]‘용감한 녀석들’의 더빙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다이나믹 3D 애니메이션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가 네이트에서 진행 중인 설문조사에서 올 여름방학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를 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예능 대세 ‘용감한 녀석들’의 더빙, 가뭄으로 불타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 뭉친 동물판 ‘어벤져스’, 생생한 아프리카를 스크린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 등 다양한 재미 요소가 관객들의 흥미와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것.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는 인간에 대한 이기심에 정면으로 도전, 용감한 발언과 행동을 서슴지 않는 동물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용감한 녀석들 더빙으로 재미와 ‘안데르센’ 상 수상 작가인 에리히 캐스트너의 ‘동물 회의’를 원작으로 해 탄탄한 스토리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는 '빌리와 용감한 녀석들 3D'는 오는 8월 8일 다이나믹 3D로 국내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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