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달 27일 화려하게 개막되어 한판 대결이 펼쳐지고 있는 런던 올림픽과 함께 시선을 끌고 있는 영화 한 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코드'가 실시간 검색순위 상위권에 머무르는 등 올 여름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

영화 '코드'는 헐리웃 최고의 명품 배우 모건 프리먼과 안토니오 반데라스가 짝패를 이뤄 2천만 불짜리 러시아 황실 보물인 ‘파베르제 달걀’ 훔치기에 나선 두 천재 도둑의 물고 물리는 초특급 두뇌 액션 게임 범죄 액션 스릴러.

이번 작품에서 모건 프리먼은 세계의 많은 장소에서 오랫동안 작업을 한 세계적 수준의 베테랑 도둑 리플리 역을, 안토니오 반데라스는 뉴욕의 거친 거리를 어떻데 헤쳐 나갈지 알고 있는 젊고 잘 생긴 신참 도둑 가브리엘 역을 맡아 물고 물리는 한판 승부를 보여준다.

연일 올림픽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코드'는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권에 머물며 관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실시간 개봉예정 영화 순위에서도 10위권 안에 머무르는 등 헐리우드 최고의 배우 모건 프리먼과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환상적인 호흡에 대한 영화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모건 프리먼과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환상적인 호흡과 조지 클루니, 니콜 키드먼 주연의 액션 스릴러 '피스 메이커'와 '딥 임팩트',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등으로 전세계 박스오피스를 평정한 미미 레더 감독의 독창적인 연출과 상상치 못한 반전을 선사할 '코드'는 8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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