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 영화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 9월 개봉

유쾌한 어드벤처 세계로의 초대...가족관객들 겨냥


유쾌한 어드벤처 세계로의 초대...가족관객들 겨냥

[JTN뉴스 윤보라 기자] 초특급 3D 애니메이션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오는 9월 20일로 국내 개봉을 확정, 추석을 맞은 가족관객들을 유쾌한 어드벤처의 세계로 초대한다.

영화 '테드'는 할리우드의 메이저 제작사인 파라마운트 픽쳐스와 프랑스의 최대규모 배급사인 스튜디오 카넬이 참여, 전 세계 시장에 배급하는 것을 목표로 제작한 애니 블록버스터.

이미 세계 30개국에 선 판매되며 개봉을 확정한 영화 '테드'는 실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3D 효과 등 다양한 볼거리로 추석을 한 주 앞둔 9월20일 개봉, 가족관객들을 찾아간다.

영화는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는 시카고의 벽돌공 ‘테드’와 황금원정대가 고대 잉카제국의 황금이 묻혀있다고 알려진 사라진 도시 ‘파이티티’를 찾아 지상 최대의 모험을 시작한다는 내용으로 미국 시카고에서부터 남미 최후의 고대도시 마추픽추, 아마존 정글까지 신비한 도시와 야생을 넘나드는 테드와 황금원정대는 올 가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핵폭탄급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펙터클한 볼거리와 버라이어티한 코믹액션, 그리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아주 특별한 재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오는 9월20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08-13 09:04

추천 기사

대화
[영화] '바다호랑이' 텀블벅 펀딩 오..
[영화] '라스트 마일', 개봉 기념 특..
스폰서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