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앤젤레스-뉴욕-캐나다 토론토-시카고서 개봉

[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가 북미 13개 도시에서 개봉된다.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전투기 조종사들의 공중전을 담아낸 액션 영화로, 배우 정지훈과 유준상, 신세경 등이 출연한 작품.

이 작품의 투자배급사인 CJ엔터테인먼트 측은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24일 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캐나다 토론토에서 개봉되며 31일 시카고 등 북미 지역 13개 도시서 개봉해 관객들을 만난다"고 밝혔다.

이어 "해외 관객들이 비의 출연과 한국의 고공액션에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며 "미국 개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해외 공략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국내 개봉한 영화 '알투비: 리턴투베이스'는 개봉 전 이미 해외 30개국에 선판매됐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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