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형래 기자] 올 가을 대한민국을 강타할 초특급3D 애니 블록버스터 '테드: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가 유쾌한 어드벤처를 예감케 하는 예고편을 공개하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4일 한 포털사이트에서 영화 '테드'의 예고편이 공개된 후 네티즌들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영화 '테드'의 예고편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온 가족이 볼 수 있는 패밀리 무비답게 우리말 더빙이 아닌 자막버전으로 공개됐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동글동글한 캐릭터 귀엽네~조카랑 봐야겠다!”(id:jin) , “캐릭터들이 다 맘에 들어요. 아이들이 좋아할 듯!”(id:yeo**), “오랜만에 보는 모험 애니메이션이네요..완전 기대”(id:떠돌**) 등으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고편은 비록 자막 버전으로 공개되었지만 목소리 주인공을 맡은 하하와 보라의 특별인사영상도 함께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는데, 한 네티즌은 “토르에서도 하하가 더빙을 완전 성우처럼 하던데.. 인디아나 테드도 완전 기대~!”(id:나나), “체육돌 보라.. 이젠 연기도 하네~ 기대됩니다!”(id:sno**) 등 목소리 더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예고편 공개와 더불어 최고의 대세 엔터테이너 하하와 보라의 더빙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테드: 황금도시 파이티티를 찾아서'는 제작기간 4년, 제작비 4천만불 (한화 460억)의 애니 블록버스터로 이미 전 세계 30개국에 선 판매되며 그 진가를 인정받은 작품.

실사를 방불케 하는 초호화 3D 효과와 개콘보다 더 웃긴 개성만점 캐릭터는 올 가을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핵폭탄급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20일 개봉예정.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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