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로맨스 뮤직 드라마 열풍 예고...10월11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환희가 주연으로 데뷔하는 영화 '스타: 빛나는사랑'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 가을 로맨스 뮤직 드라마의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가수가 자신이 사랑하는 여자에게 노래를 부르며 프러포즈하는 장면으로 환희와 강요환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스타: 빛나는 사랑'은 아시아 최고의 K-POP 스타와 스캔들에 휘말린 한 여자와의 사랑을 그린 로맨스 뮤직드라마.

이번 작품에는 가수 환희를 비롯해 강요환, 김수연, 추소영, 송재희, 강해인 등 신세대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영화에서 환희와 강요환이 듀엣으로 부르는 ‘프러포즈’를 작곡한 임동균은 드라마 '나쁜 남자'의 OST BMK의 '기다림은 상처만 남기고', '오작교 형제들' OST 김 그림의 '정말 바보야' 등 인기 OST 제조기로, 이번 OST 또한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준기와 미야자키 아오이가 주연을 맡은 한일 합작영화 '첫눈'의 한상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스타: 빛나는 사랑'은 오는 10월 11일 개봉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