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늑대소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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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영화 '늑대소년',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 초청

송중기-박보영 주연...10월 말 개봉 예정

송중기-박보영 주연...10월 말 개봉 예정

[JTN뉴스 서형래 기자] 영화 '늑대소년'이 제17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시네마 부문에 초청됐다.

'늑대소년'은 체온 46도의 위험한 존재 늑대소년과 세상에 마음을 닫은 외로운 소녀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

송중기와 박보영이 주연을 맡고, 조성희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영화 '늑대소년'은 앞서 토론토영화제 컨템포러리 월드 시네마 부문과 밴쿠버국제영화제 용호부문에 초청된 바 있다.

오는 10월 말 국내 개봉 예정.

서형래 기자 hrseo@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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