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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 대종상영화제서 15관왕 차지 영예

30일 열린 시상식서 남우주연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수상


30일 열린 시상식서 남우주연상-감독상-남우주연상 등 수상

[JTN뉴스 윤보라 기자] 천 만 관객을 돌파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감독 추창민)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15관왕을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난 30일 KBS홀에서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전체 23개 부문 중 절반이 넘는 15개 부문을 수상했다.

이 작품의 주연배우 이병헌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추창민 감독이 감독상, 작품상, 배우 류승룡이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시나리오상(황조윤), 기획상(임상진), 촬영상(이태윤), 조명상(오승철), 편집상(남나영), 의상상(권유진, 임승희), 음악상(모그_김준성), 음향기술상(이상준), 미술상(오흥석), 영상기술상(정재훈) 등을 수상했다.

또 이병헌은 남우주연상과 함께 도요타인기상도 수상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이날 시상식의 여우주연상은 '피에타'의 조민수가 수상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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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2-10-3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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