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대용 기자] 아이돌그룹 빅스타의 영화 '돈 크라이 마미' 후기 인증샷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빅스타의 리더 필독은 최근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bravebigstar)를 통해 "영화 '돈 크라이 마미' 보고 왔어요! 추악한 이면을 현실적으로 담아낸 영화의 내용들이 실화라 너무 안타깝고, 가슴이 답답하고 아린 영화"라고 영화를 관람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빅스타 멤버들하고 영화 시작 전 휴게실 사진 투척~!"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스타 멤버들은 지난 15일 용산 CGV에서 개최된 '돈 크라이 마미' VIP 시사회 시작 전 영화관을 배경으로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미소를 지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돈 크라이 마미 보고 싶다!", "아동 성범죄는 없어져야해요ㅠㅠ", "현실이라 슬프네요!ㅠㅠ", "빅스타 멤버들 모두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남학생들에게 성폭행 당한 후 자살로 내몰린 여고생 딸의 복수에 나서는 엄마의 이야기로, 엄마가 법을 대신해 고등학생 가해자들에게 끔찍한 복수를 하는 내용을 담았다.

이 작품에는 배우 유선, 동호, 남보라, 권현상 등이 출연했으며, 오는 22일 개봉된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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