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천녀유혼' 시리즈의 제작자 ‘로저 리’의 감동 실화를 바탕으로 평생 서로를 돌봐온 두 사람의 깊은 우정을 그린 영화 '심플 라이프'가 지난 22일 개봉한 다양성영화 부문에서 좌석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또 영화를 본 관객들 사이에서 SNS 및 포털 사이트 등을 통해 감동의 리뷰들과 함께 관람 추천도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가까이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줌. 나이 들어 더 멋진 유덕화!", "단연 올해의 영화! 뜨거움과 쓸쓸함 두 가지를 동시에!", "이런 게 진짜 영화지!! 여운이 길게 남는 올해 최고의 영화!" 라는 등 SNS를 통해 호평을 남기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개봉작 중 다양성 영화부문 좌석점유율 1위를 차지한 '심플 라이프'는 비록 많지 않은 스크린에서 개봉했지만 씨네큐브 등 예술영화관에서 연이은 매진행렬이 이어지는 등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덕화와 엽덕한, 그리고 거장 허안화 감독이 만들어낸 최고의 앙상블, 영화 '심플 라이프'는 지난 22일 개봉했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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