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첫 주부터 60만 관객을 동원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돈 크라이 마미'가 극장의 뜨거운 열기를 서점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소설로 재탄생,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돈 크라이 마미'의 흥행과 함께 소설 ‘돈 크라이 마미’도 2판 인쇄에 들어가며 그 인기를 더욱 실감케 하고 있다.

소설 ‘돈 크라이 마미’는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기 위해 편집과정에서 삭제된 장면, 그리고 영화로는 전부 다 담을 수 없었던 유림과 은아의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오리지널 시나리오와 보도자료도 수록되어 있어 영화의 감동을 간직하려는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을 잃게 된 엄마가 법을 대신해서 고등학생인 가해자들에게 복수를 하게 되는 과정을 그린 영화 '돈 크라이 마미'는 지난달 22일 개봉해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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