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의 감동 러브스토리 '원 데이'가 로맨틱한 월 페이퍼를 공개했다.

'원 데이'가 영화 속 감미로운 순간들을 담은 열 두 장면으로 제작한 2013년 월 페이퍼를 공개한 것.

이번 월 페이퍼는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올해를 마무리하고 새로운 해를 시작하는 관객들에게 '원 데이' 속 잊혀지지 않는 감동의 여운을 선사하고자 만들어졌다.

영화 속 ‘엠마’와 ‘덱스터’의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들을 담은 이번 월 페이퍼는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조회와 다운로드로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엠마’와 ‘덱스터’의 스무살 무렵의 풋풋한 모습부터 달콤한 키스 장면까지, 그리고 50여 곳의 로케이션으로 완성된 감각적인 배경과 함께 앤 해서웨이와 짐 스터게스가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열 두 달의 순간들은 모두 매 장면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컷들이다.

이번 월 페이퍼는 1월에서 12월까지 모두 열 두 장의 각각 아름다운 장면들로 만들어진 것에 더해 2012년 12월의 컷을 포함, 총 13종의 서로 다른 두 가지 버전의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원 데이' 월 페이퍼는 공식 홈페이지(http://oneday2012.kr/index.htm)에서 누구나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오는 12월13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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