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수능란 화투 실력부터 코믹 막춤까지 포복절도 캐릭터 영상 전격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가문의 귀환'이 배우 김민정의 코믹한 모습이 담긴 캐릭터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캐릭터 영상을 통해 보여지는 김민정 표 코믹 연기는 과히 상상이상이다. 연기인생 최초로 코미디 영화에 도전장을 내민 김민정은 그간 숨겨두웠던 코믹 본능을 마음껏 발산하며 스크린 속 최고의 반전을 이끌었다.

'가문의 귀환'의 공식 석상을 통해서도 “내 안에 코믹 본능이 있다”고 밝히며 관객의 기대를 심어주었던 김민정은 기대 이상의 코믹 연기력으로 스크린을 장악할 예정.

특히 파란색 트레이닝 복을 입고 무아지경 코믹 댄스를 선보이는 모습이나 변기에 앉아 있는 힘껏 힘을 주는 모습 등은 관객의 폭소를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언뜻 보여지는 섹시타짜 김민정의 매력적인 모습 또한 스토리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 충분하다.

최근 대한민국 간판 예능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며 예능감을 유감없이 발휘중인 김민정은 “데뷔 후 첫 코믹연기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았냐”는 예능 MC들의 질문에 “처음엔 정말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여배우로서의 모든 것을 다 내려놓으니 되더라”, “정말 다 내려놓았다”며 완벽한 이미지 변신을 위한 도전과 영화 '가문의 귀환'에 대한 애정어린 마음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이미 1편 '가문의 영광'을 통해 다져진 코믹 내공으로 무장한 원년 멤버 정준호, 유동근, 박근형, 박상욱을 비롯해 신선하고 강력한 웃음 에너지로 가문을 더욱 빛내 줄 新멤버 김민정, 성동일, 국내 최고의 아이돌 스타 군단 윤두준, 황광희, 손나은의 합류로 더욱 막강해진 영화 '가문의 귀환'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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