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 허당 몬스터들의 목소리 주인공 컬투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객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유쾌한 인사로 시작하는 이번 영상은 컬투의 '몬스터 호텔'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엿 볼 수 있다.

딸바보 드라큐라, 리틀큐라 마비스, 순정마초 프랑켄슈타인, 개그지존 미이라, 육아달인 늑대인간, 미친존재감 투명인간 등 다양한 몬스터들이 등장하고 컬투가 직접 각양각색 허당 몬스터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았다고 전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미 박스오피스 1위, 22개국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여 전 세계를 휩쓴 최고의 애니메이션임을 강조해 눈길을 끈다.

동시에 본인들이 직접 목소리 연기를 펼친 '몬스터 호텔'이 국내에서도 흥행 할 수 있게 도와달라며 관람독려와 함께 1월 17일에 개봉하는 '몬스터 호텔'을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은 애니메이션계 거장 젠디 타타코브스키 감독을 비롯하여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아담 샌들러, 셀레나 고메즈 등 톱스타들이 더빙에 참여해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흥행성을 입증했다.

거기에 2013년 1월 13일에 열리는 제 70 회 골든글로브 베스트 애니메이션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어 작품성까지 인정받았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컬투가 직접전하는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3D 애니메이션 '몬스터 호텔'은 내년 1월 17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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