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 정동진에서 관객들과 만나...따뜻한 '용구표' 핫 팩 준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7번방의 선물' 류승룡이 1월1일 새해 첫 날 정동진에서 특별한 일출 이벤트를 실시한다.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어던지고 치명적인 매력의 딸바보 '용구'로 돌아와 온오프라인을 초토화시키며 폭발적 반응을 불러 모은 류승룡은 '7번방의 선물'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는 많은 예비 관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정동진 일출 이벤트를 준비했다.

대한민국 해돋이의 명소로 꼽히며 해다마 연말이면 수십만의 인파가 몰리는 정동진에서 진행될 이번 이벤트는 전국각지에서 모인 다양한 사람들 그리고 류승룡이 함께 새해 첫 일출을 맞이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

또한 강추위가 예상되는 날씨 속에 최강 귀요미 '용구'의 새해 인사가 담긴 핫팩을 현장에서 직접 증정, 따뜻함을 더할 계획이다.

밝아오는 2013년 1월 1일 새해 첫 날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류승룡의 정동진 특별 이벤트는 오는 1월 2일 SBS 한밤의 TV연예를 통해 상세히 방영된다.

한편 영화 '7번방의 선물'은 오는 2013년 1월24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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