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한효주-마동석-김성오-쥬니, 새해 특별 메시지 영상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반창꼬'의 주연 배우들이 새해를 맞아 관객들에게 특별 메시지를 전해 눈길을 끈다.

타인의 생명을 구하는 두 사람이 서로의 아픔을 치유하고 위로해가는 과정을 통해 진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하며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반창꼬'가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의 새해 맞이 특별 메시지 영상을 공개한 것.

이번 새해 특별 메시지 영상은 전국 관객 120만 명을 돌파하며 폭발적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반창꼬'를 향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는 특별 영상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훈훈해지는 비주얼 커플 고수-한효주의 따뜻한 인사말과 '반창꼬'를 한 문장으로 전하는 센스 있는 주연 배우들의 모습은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고수는 “영화 '반창꼬'와 함께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로 기분 좋은 미소를 전하며, 생애 첫 파격 연기 변신에 도전해 적극적 매력으로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효주는 “여러분! 너무 추우시죠? 올 겨울엔 보일러 대신 '반창꼬'”라는 추위를 녹이는 말로 따뜻하고 귀여운 매력을 전한다.

여기에 고수, 한효주, 마동석, 김성오, 쥬니는 각각 '반창꼬'를 비유하는 센스 있는 말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효주는 “보일러 대신 '반창꼬'”, 고수는 “목도리 대신 '반창꼬'”, 마동석은 “전기장판 대신 '반창꼬'", 김성오는 “스웨터 대신 '반창꼬'”, 마지막으로 쥬니는 “핫팩 대신 '반창꼬'!”라며 올 겨울 강추위를 이기는 핫 아이템들을 '반창꼬'에 비유하는 재치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전하고 있다.

이처럼 2013년 신년을 맞이해 '반창꼬' 배우들이 전하는 따뜻한 인사말은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흥행세에 힘을 더할 전망이다.

한편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직업인 ‘소방관’과 ‘의사’의 만남이라는 특별한 설정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고수-한효주의 첫 연기 호흡으로 호응을 이끌고 있는 영화 '반창꼬'는 지난 12월 19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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