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길예르모 델 토로가 극찬한 천재 감독에 관객들 기대감 증폭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마마'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주목할만한 10대 감독에 선정됐다.

길예르모 델 토로가 선택한 천재 감독이자 2013년 첫 번째 공포를 선사할 '마마'의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이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잡지 ‘버라이어티’가 선정한 주목할만한 10대 감독에 뽑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영화 '마마'는 5년 전 행방불명된 아이들이 숲 속의 버려진 오두막에서 발견되어 집으로 돌아오지만,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며 벌어지는 서서히 조여오는 공포를 그린 작품.

이 작품은 천재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과 아이디어, 뛰어난 표현력으로 완성시킨 기대작으로, 개봉을 앞두고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주목할만한 10대 감독에 뽑히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안드레스 무시에티 감독의 명성에 힘입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마마'는 오는 24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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