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조'-'아이언맨 2' 제작진의 초특급 액션 스릴러...3월7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롭 코헨 감독의 액션 대작 '알렉스 크로스'가 오는 3월7일 개봉을 확정짓고 막강한 비주얼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알렉스 크로스'는 도시 전체를 타깃으로 삼는 연쇄살인범 '피카소'와 디트로이트 시티 최강 프로파일러팀의 대결을 그린 액션 스릴러.

'트리플X', '분노의 질주', '미이라' 등의 작품을 통해 액션 블록버스터계 대가로 정평 난 롭 코헨 감독의 신작이다.

또한 '지.아이.조', '아이언맨2', '맨 온 렛지'를 완성시킨 최강의 제작진이 다시 뭉친 작품으로 새로운 초특급 액션 스릴러 대작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도시 개발을 앞두고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그린 영화 '알렉스 크로스'는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서 느껴지듯, 희대의 연쇄살인범과 최강의 프로파일러팀의 대결 구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능적 연쇄살인범 ‘피카소’는 티끌 하나 남기지 않는 깔끔한 사건 현장에 직접 그린 피카소 풍의 그림을 남기는 인물이다.

전설적인 미드 '로스트'의 매튜 폭스가 ‘피카소’ 역할을 맡아 희대의 악역 캐릭터의 탄생이라는 외신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한편 그에 맞서는 디트로이트 시티 최강의 프로파일러팀으로 '스타 트렉: 더 비기닝'의 타일러 페리, '맨 온 렛지', '기프트'의 에드워드 번즈, '지.아이.조'의 레이첼 니콜스가 열연했다.

오는 3월7일 개봉.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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