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봉직후 예매율 1위...관객들의 폭발적인 응원까지

[JTN뉴스 정세영 기자] 휴먼 코미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이 온라인을 추천세례로 물들이며 23일 개봉, 예매율 1위(1/23 오전 10시,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를 석권하며 흥행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지난 14일 언론/VIP 시사회를 시작으로 극 중 용구 생일인 지난 1월 18일 전국 10대 도시 대규모 특별 시사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을 망라하고 폭발적 입소문을 타고 있는 '7번방의 선물'은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 개봉 전 평점 9.57(네이버), 9.9(네이트), 9.5(다음) 등 압도적으로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네티즌들의 무한 기대감을 반증하고 있다.

시사회를 통해 '7번방의 선물'을 미리 관람한 관객들은 “2시간 내내 처음부터 끝까지 울고 웃고를 반복하며 환상적인 배우들의 연기에 만족, 감동에 북받쳐 나왔습니다. 말이 필요 없이 꼭 봐야 하는 영화에요! 배우들의 명품연기! 강추합니다”(네이버_0107****), “정말 좋아하는 배우 류승룡씨의 연기! 이번 영화에서도 빛났습니다! 정말 보는 내내 웃고 울고 했던, 역시 또 감동을 준 류승룡씨! 꼭 보세요! 강추강추”(네이버_giso****), “울다 웃다 정말 2시간이란 러닝 타임 동안 지루함 없이 너무나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시사회로 봤는데 내 돈 주고도 또 보고 싶은 영화!”(네이버_sola****), “이렇게 좋은 영화를 시사회로 먼저 볼 수 있었던 건 행운인 거 같아요. 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를 정도로 재밌게 봤네요. 완전 강추”(네이버_syou******) 등 폭발적인 강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7번방의 선물'의 류승룡-오달수-박원상-김정태-박원상-김기천 등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명품연기 앙상블에 대한 호평을 전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와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이 '용구' 딸 '예승'을 외부인 절대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 위해 벌이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로, 2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됐다.

정세영 기자 jtnsofi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