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이 오는 3월14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격투의 진수를 선보이는 최강 액션 예고편을 공개했다.

의리의 사나이 김보성과 러시아 격투기 황제 표도르의 출연으로 이미 대중들의 폭발적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은 부작용이 있는 불로장생의 신약을 두고 이권을 취하려는 레격과 인류를 구출하려는 용병들의 격투를 그린 작품.

특히 이번 작품은 실제 전쟁을 방불케하는 총격과 격투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긴장미 넘치는 음악과 함께 김보성의 등장으로 시작된다. 용병들의 화려한 격투 장면들은 실제 전쟁을 방불케 만드는 실감 넘치는 액션신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는 두 주인공의 액션 투혼이 리얼리티까지 더하면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강의 액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자살 바이러스’ 부작용이 있는 불로장생 신약을 두고 이권을 취하려는 세력과 인류를 구출하려는 용병들의 격투가 긴박감 넘치게 펼쳐지면서 앞으로 펼쳐질 영화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메인 예고편 공개 후 기대를 한껏 모으고 있는 영화 '영웅: 샐러멘더의 비밀'은 오는 3월14일 국내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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