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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남쪽으로 튀어', 김미화 트친 특별 상영회 개최

18일 돌직구계의 대표 주자 한 자리에 모인다

18일 돌직구계의 대표 주자 한 자리에 모인다

[JTN뉴스 윤보라 기자] 날카로운 돌직구, 이웃집 누나 같은 포근한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개그우먼 김미화와 영화 '남쪽으로 튀어'가 만난다.

바로 18일 김미화의 트친들과 함께 특별한 상영회를 개최하는 것.

영화 '남쪽으로 튀어'의 임순례 감독이 김미화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한 것을 인연으로 마련된 이번 특별 상영회는 김미화의 적극적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특히나 대상 불문, 주제 불문 날카로운 돌직구로 국민들의 가슴을 시원하게 해줬던 소셜테이너 김미화와 그녀를 항상 지지해주는 든든한 팬들은 '남쪽으로 튀어'의 '최해갑'족과 쏙 빼닮아 있어 더욱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한편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4년마다 돌아오는 얄팍한 애국심에 버럭! 납득할 수 없는 TV수신료에 버럭! 부실한 학교 급식에 버럭! 못 마땅한 건 절대 하지 않고 할 말은 하고 사는 ‘이 시대의 갑(甲)’ 최해갑과 그의 가족을 그린 작품.

김미화의 트친 특별 상영회로 다시 한 번 트위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영화 '남쪽으로 튀어'는 현재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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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3-02-18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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