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온라인에서도 동시 개봉...관객들 뜨거운 반응
 
[JTN뉴스 윤보라 기자] 전규환 감독의 영화 '불륜의 시대'가 IPTV와 온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영화 '불륜의 시대'는 권태로운 삶이지만 그 누구보다 서로를 갈망했던 한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을 담은 격정 멜로.

이 작품은 영상물등급위원회에서 총 2번의 제한 상영가 등급을 받았을 정도로 '역대 한국 영화 사상 전례없는 파격 노출' 장면으로 또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과 적은 수의 개봉관 및 적은 회차의 한계를 딛고 관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불륜의 시대'는 관객들의 호응을 입증하듯 CGV무비꼴라쥬를 포함, 2주차 상영관이 확대되고 있다.

이렇듯 끊임없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 '불륜의 시대'는 더 많은 관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IPTV 프리미엄 및 온라인 서비스를 전격 결정, 전국 방방곡곡 어디서나 편하게 영화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서비스 플랫폼을 마련했다.

이에 '불륜의 시대'는 IPTV 3사 홈초이스, 호핀 등 모바일과 온라인 서비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10년차 부부의 충격적인 사랑의 끝을 담은 격정 멜로 '불륜의 시대'는 지난 14일 개봉했으며, 극장 뿐만 아니라 IPTV및 온라인에서도 관람 가능 하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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