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돌파 기념 배우들의 친필 메시지 공개...박스오피스 1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신세계'가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어나가고 있다.

영화 '신세계'는 대한민국 최대 범죄조직 골드문에 잠입한 형사 그리고 그를 둘러싼 경찰과 조직이라는 세 남자 사이의 음모, 의리, 배신의 범죄 드라마.

개봉 첫 날 약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신세계'는 개봉 4일 만에 누적관객 103만8천889명이라는 압도적인 스코어를 기록하며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했다.

특히 청소년관람불가라는 등급에도 불구하고 주조연배우들의 최강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호응과 지지를 얻으며 주말 동안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는 개봉 후 상영 일을 더할수록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평점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무서운 입소문을 타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박훈정 감독을 비롯한 이정재, 최민식, 황정민, 박성웅, 송지효는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관객들에게 친필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관객몰이를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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