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스페인 명품 제작진이 참여한 미스터리 어드벤처 스릴러 '디엔드: 인류 최후의 날'이 3월13일 개봉한다.

'디엔드: 인류 최후의 날'은 어린시절 어두운 비밀을 공유한 친구들이 20년만에 조우한 뒤 겪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인물들 간의 숨겨진 과거와 진실이 밝혀질수록 미스터리한 자연현상, 동물 떼의 습격, 사람들의 증발등 시시각각 스펙타클한 사건들이 펼쳐진다.

이 모든 일련의사건들이 단순히 누군가의 계략인지, 아니면 인류가 최후를 맞이하는 과정인지 의문을 던지며 관객들의 몰입을 결말의 순간까지 최고조로 이끌어낼 예정.

이 영화에는 최근 주목받았던 웰메이드 스페인 영화 제작진들이 대거 참여했다. '더 임파서블','줄리아의 눈', '디아더스'의 프로듀서, '판의 미로' 주연 배우, '오퍼나지', '더 임파서블'의 각본가 등 스페인 최고 스태프들의 협업으로 헐리우드 영화와는 차별되는 감각적인 명품 스릴러가 완성됐다.

이미 스페인에서는 지난해 '브레이킹 던: 파트 2'에 이어 박스오피스 3위에 올라 그 흥행을 입증한 바 있어, 한국에서의 개봉 성적도 더욱 기대되고 있다.

영화의 마지막 순간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스릴러 '디엔드: 인류 최후의 날'은 3월1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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