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오달수-강소라 등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파파로티'의 한석규, 오달수, 강소라, 윤종찬 감독이 16일과 17일 이틀간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영화 '파파로티'는 한석규, 이제훈의 새로운 연기 변신과 티격태격 유쾌한 앙상블로 쉴 틈 없이 웃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개성 넘치는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조합으로 10대와 20대, 3040 세대와 중장년층까지 모두가 공감하는 웃음과 재미를 전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연령층의 관객들이 쏟아내는 열광적 호평 릴레이로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3월 극장가 한국영화의 흥행세를 이어갈 새로운 강자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파로티'는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보답하기 위해 무대인사를 결정하여 주말 극장가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16일 CGV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동대문, 롯데시네마 합정, 롯데시네마 홍대, 메가박스 신촌, CGV상암,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에서, 17일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영등포, CGV여의도, 메가박스 센트럴, 롯데시네마 강남씨티, 메가박스 강남, CGV강남,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영화 '파파로티'는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천부적 재능을 지닌 성악 천재 건달 ‘장호’(이제훈 분)가 큰 형님보다 무서운, 까칠하고 시니컬한 음악 선생 ‘상진’(한석규 분)을 만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한석규와 충무로 최고의 핫 스타 이제훈의 만남, 그리고 오달수, 조진웅, 강소라 등 개성과 매력 넘치는 배우들이 합류해 한층 풍성한 재미를 더하는 영화 '파파로티'는 지난 1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여운을 전하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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