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전 평점 9.46 유지하며 폭발적인 입소문 열풍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연애의 온도'가 시사회 이후 성별과 연령 불문, 폭발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연애의 온도'는 남들 눈을 피해 무려 3년 동안 짜릿하게 연애한 사내 비밀커플 '동희'(이민기 분)와 '영'(김민희 분)의 예측불허 현실연애를 솔직 담백하게 그린 작품.

이 작품은 개봉 전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감 좋은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포털 사이트 평점 역시 9.46이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유지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이는 멜로 영화 중 가장 높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포털 사이트 네이버 기준, 기개봉작 1위 타이타닉_9.42)에서 주목할 만하다.

누구나 연애를 하면서 겪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포착한 '연애의 온도'는 관객들의 호평에 힘입어 올 봄 현실연애 신드롬으로 대한민국을 물들일 예정이다.

헤어진 후 더 뜨거워진 예측불허 현실연애로 뜨거운 공감과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오는 21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