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사이트에서 평점 고공행진...장기 흥행 예고

[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석규와 이제훈의 만남이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으로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영화 '파파로티'(감독 윤종찬)가 각종 극장예매사이트의 관람 평점 1위에 오르는 등 실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파로티'는 CGV, 롯데, 메가박스 등의 극장 사이트는 물론 맥스무비 등의 예매사이트, 포털사이트 다음 등 모든 사이트에서 높은 실관람객 평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CGV, 메가박스, 맥스무비, 인터파크, 다음에서 9점이 넘는 높은 평점을 기록하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

이는 420만 관객을 돌파한 '신세계'를 비롯해 이민기, 김민희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연애의 온도', 독특한 소재의 로맨틱 코미디 '웜 바디스'를 모두 제친 것으로 '파파로티'에 대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입증하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은 예매사이트 맥스무비에서 9.12점의 높은 평점을 선보이며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호연과 남녀노소 고른 입소문으로 1천200만 관객을 돌파한 '7번방의 선물'의 평점을 뛰어 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이처럼 유쾌한 웃음과 감동의 조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파파로티'는 다양한 경쟁작들과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각종 사이트에서 평점 순위 1위에 오르며 변함없는 흥행몰이로 장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까칠해도 너무 까칠한 음악 선생과 최고의 파바로티를 꿈꾸는 성악 천재 건달, 두 남자가 선사하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그리고 풍성한 음악이 있는 영화 '파파로티'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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