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홈페이지 전격 오픈...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만날 수 있는 기회까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아이언맨 3'가 국내에서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함과 동시에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한국 지사 경영진을 선발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펼친다.

영화 속 가상 기업인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오는 4월 4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내한에 맞춰 한국 지사의 경영진을 선발하는 것.

'아이언맨3'의 공식 홈페이지(ironman3.co.kr)에서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절차에 맞춰 입사 지원서를 작성한 후 특별히 고안된 SAT(Stark Aptitude Test 스타크 적성 검사)를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모든 문항이 '아이언맨' 시리즈에 관련된 문제로 구성되어 있는 SAT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맞춘 사람들 중 점수가 높은 5인을 선정하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경영진으로 임명, 오는 4월 내한하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직접 만나는 기회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추첨을 통해 '아이언맨 3' 전세계 최초 시사회 초대(1인 2매), 서프라이즈 선물과 예매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지사 경영진 합격자는 4월 3일에, 지원자 중 예매권 당첨자는 22일에 발표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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