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과 영화 속 소품에 대한 관심 높아...영화 제목 딴 상품명까지 등장

[JTN뉴스 정대용 기자] 영화 '연애의 온도'가 극장가 뿐만 아니라 온라인까지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연애의 온도'는 남들 눈을 피해 무려 3년 동안 짜릿하게 연애한 사내 비밀커플 '동희'(이민기 분)와 '영'(김민희 분)의 예측불허 현실연애를 솔직 담백하게 그린 작품.

누구나 공감할 연애담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며 2030 관객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연애의 온도'는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지금까지도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어 흥행에 더욱 힘을 실어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에는 배우들이 입었던 옷과 영화 속 소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은 물론, 여성 의류 쇼핑몰에는 영화 제목을 딴 상품명까지 등장하고 있어 '연애의 온도'가 확실히 대세로 떠올랐음을 보여주고 있다.

연애경험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대세로 떠오른 '연애의 온도'는 지난 21일 개봉해 현재까지 12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국 극장에서 상영중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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