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하균의 리얼 액션에 관객들 기대감 UP...4월4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신하균의 생애 첫 맨몸액션 연기와 코믹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영화 '런닝맨'이 영화전문 포털사이트 맥스무비와 티켓링크에서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영화 '런닝맨'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을 목격한 남자 ‘차종우’(신하균 분)가 누명을 쓰고 전국민이 주목하는 용의자가 되어 모두에게 쫓기게 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얼 도주 액션.

데뷔 이후 처음으로 액션 연기를 펼친 신하균을 비롯해 개성으로 무장한 충무로 대표 배우들의 연기 호흡, 서울 도심 곳곳을 질주하는 짜릿한 액션으로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런닝맨'이 개봉을 하루 앞둔 오늘(3일) 영화 예매 사이트 맥스무비에서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비롯 13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연애의 온도'를 모두 제친 것으로 4월 극장가 새로운 흥행 강자 '런닝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런닝맨'은 대한민국 스타들이 모인 VIP시사회를 비롯 여대생들과 함께한 성신여대 시사회, 부산, 대구 시사회, 서울 전관 시사회 등 다채로운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폭발적 호응을 이끌고 있다.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서 평점 9점 이상의 고공행진을 기록하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입소문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

이러한 반응에 힘입어 '런닝맨'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지속적인 예매율 수직 상승세를 보이며 할리우드 대작에 맞서 한국영화의 흥행 바톤을 이어받을 작품으로 극장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살인 누명을 쓴 도망자, 그의 숨가쁜 질주와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짜릿한 긴장감과 다양한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풍성한 이야기로 유쾌한 재미를 선사할 영화 '런닝맨' 4월4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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