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들 뜨거운 반응!...오는 6일 메가박스 코엑스 등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연애의 온도'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개봉 3주차 무대인사를 전격 결정했다.

오는 4월6일 메가박스 코엑스와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CGV 왕십리 등 무대인사를 추가 진행하기로 전격 결정한 것.

실제 연인 못지 않는 케미스트리로 많은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시킨 배우 이민기와 김민희는 물론, 둘의 직장동료 박계장 역으로 주연배우 못지 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김강현, ‘올해의 멜로’, ‘새로운 감독의 발견’이라는 호평을 받으며 영화계에 혜성같이 등장한 노덕 감독까지 함께해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연애할 때 겪을 수 있는 달콤함과 씁쓸함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 온도를 한껏 높이고 있는 영화 '연애의 온도'는 개봉 3주차 무대인사로 200만 관객을 향해 한 발짝 더 다가갈 것으로 기대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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