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고의 미녀 장백지와 멜로 호흡 화제...오는 4월25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종영한 드라마 '야왕'에서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와 섬뜩한 복수의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권상우가 오는 25일 개봉되는 영화 '그림자 애인'을 통해 사랑에 빠진 따뜻한 재벌남으로 변신한다.

영화 '그림자 애인'은 재벌 상속녀 애인이 사라지고 그녀와 비슷하게 생긴 가난한 꽃집 여자에게 여자친구 행세를 부탁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권상우와 장백지의 캐스팅으로 제작단계부터 화제를 모았던 작품.

앞서 개봉한 '차이니즈 조디악'에서 성룡과 함께 고도의 액션 장면들을 보여주며 관심을 모았던 권상우가 이번 '그림자 애인'에서는 중화권 최고의 톱스타 장백지와는 어떤 모습을 보여 줄지 벌써부터 국내 팬들의 기대감을 상승 시키고 있다.

특히 처음으로 중국에서 촬영한 멜로 영화 '그림자 애인'에서 중국 최고의 미녀 장백지와의 호흡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가 되고 있다. 

아시아 최고의 스타 권상우와 장백지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그림자 애인'은 오는 4월25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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