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김효진-주지훈-이연희-이희준-고준희-마동석 등...오는 18일 크랭크인

[JTN뉴스 윤보라 기자] 결혼을 앞둔 네 커플의 경쾌하고 짜릿한 메리지 블루(Marriage Blue)를 그린 영화 '결혼전야'가 캐스팅 확정 이후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2013년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강우-김효진, 주지훈-이연희-옥택연,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로 탁월한 연기력과 비주얼을 겸비한 최강의 배우진을 확정지은 '결혼전야'는 캐스팅 공개와 동시에 포털 사이트 다음 실시간 영화 종합 검색어 1위와 실시간 이슈 검색어 9위에 단숨에 오르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이렇듯 캐스팅 확정만으로도 온라인을 들썩이며 참신한 스토리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결혼전야'에서는 자타공인 충무로 개성파 배우로 김강우와 매혹적인 배우 김효진의 알콩달콩 로맨스, 청순한 외모로 남심을 유혹하는 이연희와 치명적인 매력의 주지훈,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옥택연의 끝을 알 수 없는 묘한 삼각관계가 눈길을 끈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마동석과 KBS '미녀들의 수다'로 이름을 알린 구잘의 독특한 사랑이야기와 '넝쿨당'으로 국민 훈남에 등극한 이희준과 최근 SBS 드라마 '야왕'을 통해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인 고준희의 좌충우돌 러브 스토리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초특급 캐스팅과 '키친' 홍지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결혼전야'는 오는 4월 18일 크랭크인한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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