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화제작 '위대한 개츠비', 그리고 한국영화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몽타주'를 모두 제치고 얻어낸 결과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또한 4월부터 약 4주간 박스오피스 1위를 자리를 지키던 '아이언 맨 3'를 이어 관객들을 사로잡을 유일한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해 더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오프닝 스코어 8만8천572명(영진위 5월23일 기준)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성적을 거둔 '분노의 질주: 언리미티드'의 첫날 성적인 3만8천205명 보다 2배 이상 관객을 기록한 것으로 앞으로 어떠한 흥행 스코어를 기록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IMAX로도 개봉한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단 하나의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관객들에게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의 시작을 알린 액션 블록버스터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은 지난 22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