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변신한 외모부터 진화된 캐릭터까지...관객 기대감 증폭

[JTN뉴스 윤보라 기자] 헐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더욱 강력해진 울버린으로 돌아온다.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헐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이자 대표적인 친한(親韓) 배우로도 유명한 ‘맨 중의 맨’ 휴 잭맨은 이번 작품에서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존재로 거듭난 ‘울버린’으로 귀환한다.

휴 잭맨은 지난 2000년에 개봉한 영화 데뷔작 '엑스맨'을 시작으로 '엑스맨 2', '엑스맨 : 최후의 전쟁', '엑스맨 탄생 : 울버린'에 이번 영화 '더 울버린'까지 무려 14년 동안 시리즈의 간판 캐릭터 ‘울버린’ 역을 맡아왔다.

휴 잭맨은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더 울버린'에서 사상 최강으로 진화한 캐릭터 울버린으로 분하여 절정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위해 엄격한 식단과 혹독한 트레이닝을 견뎌냈다. 이러한 피나는 노력으로 역대 최고의 몸을 완성한 그는 가장 두렵고 강력한 존재로 거듭날 새로운 울버린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특히 액션 연기는 물론이고 영원불멸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깊은 갈등으로 고뇌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까지 펼칠 예정이다.

휴 잭맨의 귀환으로 기대감을 더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더 울버린'은 오는 7월 25일 3D로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