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를 넘어선 최면, 그 잔혹한 공포...오는 6월20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내 최초로 ‘최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택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꼭두각시'가 극한의 공포를 선사할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화 '꼭두각시'는 알 수 없는 환영을 보는 매혹적인 여인 ‘현진’(구지성 분)과 그녀에게 위험한 최면을 거는 의사 ‘지훈’(이종수 분)의 치명적 파국을 그린 19금 공포 스릴러.

당대 최고의 레이싱걸 구지성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자 탄탄한 연기파 배우 이종수의 6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며 영화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의 소재인 ‘최면’에 관한 강의로 시작되며 소재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시킨다.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혼령 때문에 잠을 이루지 못하는 매혹적인 인형 디자이너 ‘현진’과 정신과 의사 ‘지훈’의 만남을 보여주며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현진’이 망상에서 벗어날수록 매력적인 ‘현진’에게 빠지게 된 ‘지훈’은 금기된 최면인 ‘후최면’을 걸며 잔혹한 공포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일요일 오후 3시, 위험한 방문이 시작된다!’ 라는 카피는 후최면에 걸린 ‘현진’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한 호기심과 긴장감을 선사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새로운 19금 공포스릴러 '꼭두각시'는 차원이 다른 공포영화로 자리매김하며 올 여름 수많은 관객들을 공포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본 예고편 공개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는 19금 공포 스릴러 '꼭두각시'는 오는 6월 20일 개봉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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