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경품 증정 및 각종 혜택 제공...예비 관객들 지원 이어져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더 울버린'이 대대적인 힐링팩터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힐링팩터란 불사의 존재인 울버린이 자신의 상처를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힐링 능력으로 불멸의 삶을 가능하도록 해주는 울버린의 상징적인 능력이다.

'더 울버린'에서 최초로 죽음과 직면하게 되는 울버린을 응원하고 사상 최강의 진화를 함께할 예비 관객들을 힐링팩터 서포터즈로 모집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

서포터즈에 합류할 시 영화와 관련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며 특별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시사회 및 특별행사 개최 시 우선 당첨 혜택이 주어진다. 때문에 오랫동안 영화를 기다려왔던 예비 관객 폭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

'더 울버린' 공식 페이스북의 ‘좋아요’를 누른 뒤 이벤트 게시물에 기대평을 남기고 친구와 공유하면 힐링팩터 서포터즈에 지원할 수 있으며 오는 6월 9일까지 계속된다.

자세한 사항은 <더 울버린>의 공식 홈페이지(http://www.thewolverine.co.kr)와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XmenMovi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치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전 세계를 사로잡은 헐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의 대표 캐릭터 울버린의 활약을 그린 작품이다.

현존하는 헐리우드 최고의 액션 배우 ‘맨 중의 맨’ 휴 잭맨이 '엑스맨' 시리즈에 이어 다시 한번 울버린으로 분해 더욱 강력하고 매력적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 기대를 더한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액션 연기는 물론이고 영원불멸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존재에 대한 깊은 갈등으로 고뇌하는 섬세한 내면 연기까지 펼칠 예정이다.

'아이덴티티', '나잇&데이'의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더 울버린'은 오는 7월25일 3D로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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