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개봉해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차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빅픽처'가 CBS 신지혜 아나운서와 함께하는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개최한다.

영화 '빅픽처'는 더글라스 케네디의 동명의 대표작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원작의 주제를 비롯한 스토리의 모든 것은 계승했지만 결말만은 완전히 다른 작품.

지난 4일 개봉 이후 다양성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빅픽처'는 오는 11일 구로 CGV에서 관객들과 신지혜 아나운서가 함께하는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을 연다고 밝혔다.

신지혜 아나운서는 1998년부터 지금까지 16년째 '신지혜의 영화음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기획과 제작, 연출, 진행 등 1인 4역을 담당하며 '1인 제작 시스템'을 유지해오고 있다.

특히 영화와 영화음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폭넓은 이해로 국내 최고의 영화음악 DJ로 불리고 있는 신지혜 아나운서가 이번 무비꼴라쥬 시네마톡의 진행자로 나서 관객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영화 '빅픽처'는 현재 CGV 구로, 압구정, 신촌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대한극장, 서울극장, 씨네코드 선재 등에서 지난 4일 개봉해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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