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액션 스케일 예고하는 포스터 공개...오는 8월29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맷 데이먼, 조디 포스터 주연의 SF 액션 블록버스터 '엘리시움'이 본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엘리시움'은 2154년 지구에 사는 ‘맥스’가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위해 선택받은 1%의 세상 ‘엘리시움’에 침입하면서 벌어지는 물러설 수 없는 생존 전쟁을 그린 작품.

이번에 공개된 본 포스터는 시선을 집중시키는 강렬한 비주얼로 또 하나의 신개념 SF의 탄생을 예고한다.

“선택받은 1% 세상을 점령하라!”는 강렬한 문구는 버려진 지구와 선택받은 1% 세상 엘리시움으로 나뉜 상상을 초월하는 미래를 예고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 자신의 생존과 인류의 미래를 걸고 우주에서 경비가 가장 삼엄한 엘리시움에 침투해야 하는 주인공 ‘맥스’로 분한 맷 데이먼 역시 압도적인 존재감을 자랑한다.

새로운 스토리는 물론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까지 모두 갖춘 '엘리시움'은 올 여름, 거대한 생존 전쟁을 선보이며 전 세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닐 블롬캠프 감독의 신작 '엘리시움'은 오는 8월29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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