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연기파 배우들과 라이징 스타들의 만남...18일 개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러쉬라이트'가 헐리우드 연기파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의 완벽한 팀 플레이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러쉬라이트'는 희망도 미래도 없이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던 한 커플이 죽은 룸메이트의 거액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고 벌이는 목숨을 건 마지막 배팅을 그린 작품.

이번 작품에서 거액의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신분을 위장한 커플을 연기한 조쉬 핸더슨과 할리 웹은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라이징 스타다.

또 이들과 호흡을 맞추는 연기파 배우들로는 보 브리지스와 에이단 퀸이 출연한다. 보 브리지스는 갑작스레 유산을 상속받기 위해 마을을 찾은 젊은 커플을 의심하는 보안관 역을 맡았으며, 에이단 퀸은 비밀을 지닌 유산상속 변호사 역을 맡아 눈길을 끈다.

특히 에이단 퀸과 호흡을 맞추는 신이 많았던 조쉬 핸더슨은 “에이단은 배우로서 아주 강렬한 분이다. 연기하는 것을 보고, 그 에너지를 되받아 치는 과정이 정말 흥미로웠다”고 대 선배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오랜 경력의 연기파 선배들과 신인 배우들의 적절한 조합, 안토니 스투츠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일 영화 '러쉬라이트'는 관객들에게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액션으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할 예정.

영화 '러쉬라이트'는 오늘(18일)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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