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후반작업 진행중...올 가을 개봉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이 지난달 28일 크랭크업 했다.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사랑받았던 배우 임지규와 심이영이 주연을 맡은 이 작품은 약 3개월간의 촬영을 마치고, 올 가을 개봉을 준비하고 있다.

포털사이트 다음의 사회공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문화예술사회공헌 네트워크와 제작사 옐로우래빗이 함께 제작한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은 각자 말 못할 사연을 지닌 두 주인공과 이들을 둘러싼 주변 인물들이 보여주는 행복하고 때론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이 작품은 진정한 사랑의 소중함과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이야기와 함께 수려한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완전 소중한 사랑'은 현재 후반작업 중이며, 올 가을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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