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서인국-이종석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노브레싱'이 필리핀 다바오에서 진행된 로케이션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 ‘수영’이란 소재를 통해 국가대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치열한 우정과 뜨거운 열정을 담아낸 작품.

2013년 가장 핫한 남자 배우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진정한 ‘대세’ 서인국과 이종석의 만남만으로도 연일 폭발적인 화제를 낳고 있는 '노브레싱'은 지난 6일부터 일주일간 이어진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

이번 촬영은 극 중 국가대표 선발을 두고 라이벌 관계인 두 남자, ‘원일’(서인국)과 ‘우상’(이종석)의 감정선에 중요한 변화를 가져오는 해외 전지훈련 장면을 위한 것으로, 제작진은 사전에 적합한 장소를 찾는데 무척 고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스포츠만이 가질 수 있는 역동성과 수영이 주는 시원한 쾌감은 물론, 매력적인 배우들의 핫한 보디라인과 수영실력까지 감상할 수 있어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개봉.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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