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 감독과 주연배우 및 아역배우 3인방이 직접 관객들 만나

[JTN뉴스 윤보라 기자] 폭발적인 호평속에 무서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숨바꼭질'이 개봉주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에 나선다.

'숨바꼭질'은 남의 집에 몸을 숨기고 사는 낯선 사람들로부터 ‘우리 집’을 지키기 위한 두 가장의 숨가쁜 사투를 그린 작품.

무서운 기세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에 돌입한 '숨바꼭질'이 개봉주 주말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오늘(17일)과 내일(18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에는 '숨바꼭질'에서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을 펼친 명품 배우들을 비롯해 2013년 가장 강렬한 데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대형 신인 허정 감독이 직접 관객들과 만나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주연 배우 못지않은 명품 연기로 극의 긴장감과 재미를 더한 아역배우 3인방 ‘호세’(정준원), ‘수아’(김수안), ‘평화’(김지영)까지 함께해 관객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특히 주연 배우들은 실제 거주하면서 평소 자주 찾던 서울 중심가의 극장을 '숨바꼭질' 무대인사를 통해 방문한다는 사실에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모두 종영 무대인사로, 영화 관람 후 '숨바꼭질'의 매력에 푹 빠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영화 '숨바꼭질'은 전국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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