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2 데이즈 인 뉴욕'이 개봉 기념 컵케이크를 출시한다.

홍대에 위치한 뉴욕 오리지널 컵케이크 전문점 '디저트 클럽 치카리셔스'는 '2데이즈 인 뉴욕' 개봉일에 맞춰 영화와 어울리는 컵케이크 2종을 출시할 예정이다.

먼저 뉴요커 밍구스를 형상화한 듯한 ‘빅애플 컵케이크’는 캬라멜라이즈드 애플이 들어가 입안 가득 달콤함을 자아내며, 뉴욕을 상징하는 프레즐을 가니쉬로 올려 눈길을 끈다.

또 파리지앵 마리옹과 닮은 ‘피넛버터 앤 젤리’는 피넛버터와 블랙베리 잼을 믹스해 크리미한 식감과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빅애플 컵케이크의 짝꿍 컵케이크로 적격이다.

‘치카리셔스’는 이외에도 기존 스푼디저트인 바나나푸딩, 치즈 케이크 외에 스푼 디저트 3탄 크렘 브륄레를 출시하며 영화 '2 데이즈 인 뉴욕'과 함께 친구, 연인 혹은 가족과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치카리셔스 매장에서는 '2 데이즈 인 뉴욕' 개봉을 기념해 예매권 증정 및 100% 당첨 경품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영화 '2 데이즈 인 뉴욕'은 캐미 커플의 로맨스에 파리지앵 페밀리의 헤프닝을 사랑스럽게 버무려낸 작품으로, 오는 8월29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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