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해일-신민아, 영화 '경주' 캐스팅 확정
장률 감독의 첫 번째 코미디 멜로...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장률 감독의 첫 번째 코미디 멜로...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박해일과 신민아가 영화 '경주'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경주'는 경주에서 펼쳐지는 1박2일의 엉뚱하고 가슴 설레는 여행담을 그린 작품.
특히 이번 작품은 '망종', '중경', '두만강'으로 칸 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 파리 국제영화제, 시애틀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의 영화제를 석권한 장률 감독의 첫 번째 코미디 멜로물로 주목 받고 있다.
장률 감독은 이전 작품에서도 엿볼 수 있었던 담담하면서도 소박한 유머와 따뜻한 시선에 풋풋한 설렘이 더해져 대중성을 높일 예정이다.
박해일은 이번 영화에서 친한 형의 장례식 때문에 오랜만에 한국을 찾은 중국 북경대 교수 최현 역을 맡았으며, 신민아는 베일에 싸인 찻집의 아름다운 주인으로 출연해 남성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박해일, 신민아 주연의 특별한 코미디 멜로 '경주'는 오는 8월 말 크랭크인해 내년 상반기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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