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관상'이 오는 29일 오후 5시 네이버 영화 프리미어를 통해 '라이브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영화 '관상'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관상'을 손꼽아 기다려왔던 네티즌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이번 ‘라이브 쇼케이스’는 영화의 모든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캐릭터 영상과 '관상'이 탄생되기까지의 200일의 대장정을 담은 스페셜 제작기 영상이 최초로 공개되고, '관상'의 연출을 맡은 한재림 감독과 출연 배우들이 참석해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촬영 비하인드까지 직접 들려줄 예정이다.

특히 이번 ‘라이브 쇼케이스’에서는 최초로 공개되는 '관상'의 하이라이트 영상과 이병우 음악감독의 라이브 연주도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 '관상'은 오는 9월11일 개봉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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