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밤의 여왕'에서 청순한 미모로 남성들의 사랑을 독차지 하는 햄버거 가게 얼짱녀로 완벽 변신했다.

김민정이 연기한 햄버거 가게 얼짱녀 ‘희주’는 청순한 미모에, 천사 같은 마음을 가진 초절정 여신 미모로 남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

청순녀 ‘희주’가 일하는 햄버거 가게는 항상 그녀를 보기 위한 손님들로 넘쳐날 뿐만 아니라 주문을 하려는 사람들로 줄이 끊이질 않을정도로 인기 폭발이다.

소심남 ‘영수’(천정명) 역시 청순하고 상냥한 ‘희주’를 보고 첫 눈에 반하고 만다.
이러한 김민정의 모습은 지금까지 '밤의 여왕' 포스터를 통해 공개되었던 아찔하고 섹시한 모습과는 또 다른 청순한 매력을 선보여 '밤의 여왕' 속 그녀가 맡은 ‘희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처럼 김민정은 '밤의 여왕'에서 아름다운 외모와 몸매, 화려한 요리 솜씨까지 모두 갖춘 완벽한 청순녀에서 비밀의 흑역사를 가진 반전매력녀까지, 한 작품 안에서 상반된 이미지로 다채로운 캐릭터의 매력을 선보이며 청순하고 섹시한 ‘김민정 표’ 연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영화 '밤의 여왕'은 아내의 심상치 않은 과거 사진을 우연히 발견한 소심 남편이 아내의 흑역사를 파헤치는 스토리를 담은 작품으로, 울트라급 소심남과 특별한 반전이 있는 완벽한 여자가 만나 깨알 같은 반전 해프닝을 벌이는 스토리로 일찍부터 관객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강의 청순 미모와 섹시미를 발산하는 김민정의 열연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는 영화 '밤의 여왕'은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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