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14일과 15일 서울지역 관객들 직접 만나

[JTN뉴스 윤보라 기자] 지난 11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관상'이 이번 주말 서울 극장가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관상'은 조선의 천재 관상가가 역사상 가장 비극적인 사건인 계유정난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송강호, 이정재, 김혜수,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관상'은 이번 주말인 14일과 15일 직접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무대 인사는 CGV 여의도, 용산, 강남, 압구정, 명동역, 명동, 상암, 롯데시네마 용산, 강남씨티, 브로드웨이, 애니뉴엘, 홍대입구, 합정, 메가박스 코엑스, 강남, 대한극장, 서울극장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명품 사극의 탄생이라는 평을 받으며 사극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2013년 하반기 화제작 '관상'은 주연배우들의 무대인사를 통해 서울 지역 극장가를 더욱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영화 '관상'은 지난 11일 개봉해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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