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특공대의 좌충우돌 대모험...오는 10월2일 개봉

[JTN뉴스 정대용 기자] 노홍철이 목소리 연기를 맡아 화제를 모은 '정글번치: 빙산으로의 귀환'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정글번치: 빙산으로의 귀환'은 타이거 펭귄 ‘모리스’와 7명의 정글친구들이 남극의 악당 바다코끼리의 공격으로 위기에 빠진 펭귄마을을 구하기 위해 떠나는 대모험을 그린 코믹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정글번치: 빙산으로의 귀환'의 메인 포스터 속 다양한 동물 캐릭터들은 마치 정글에서 뛰쳐나온 듯한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제일 먼저, 주인공 ‘모리스’ 역의 목소리 연기를 맡은 노홍철이 마치 정글의 맹수 호랑이가 ‘어흥’하는 듯한 역동적 포즈를 취하고 있어 특별한 재미를 더하며, 이에 ‘좋아 남극으로 가는거야’ 라는 코믹한 카피가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또 포스터 중심에 자리잡고 있는 주인공 타이거 펭귄 ‘모리스’는 정글의 왕 호랑이를 연상시키는 줄무늬를 통해 위풍당당한 ‘모리스’만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모리스’ 주위를 둘러싼 귀여운 꼬마 펭귄 ‘핑,팽,퐁’, 정글의 아이돌 멧돼지 ‘프레드’, 빈틈 많은 고릴라 ‘미구엘’, 미모의 박쥐 ‘바트리시아’, 척척박사 안경 원숭이 ‘길버트’, 못말리는 개구리 형제 ‘알&밥’, ‘모리스’를 닮은 물고기 ‘주니어’ 캐릭터까지 모두 각자의 톡톡 튀는 개성으로 중무장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타이거 펭귄 모리스를 필두로 한 정글 특공대의 펭귄마을 구출 대모험을 통해 올 가을 극장가에 특별한 재미와 볼거리를 톡톡히 선사할 것을 암시하고 있어 관객들의 호기심과 기대감을 한껏 상승시킨다.

올 가을 가족 관객들에게 환상적인 코믹 어드벤처를 선사할 '정글번치: 빙산으로의 귀환'은 오는 10월 2일 개봉될 예정이다.

정대용 기자 d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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