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개봉과 동시에 평점 1위, 만족도 1위

[JTN뉴스 윤보라 기자]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가 국내 개봉과 동시에 쟁쟁한 경쟁작들 속에서 평점 1위에 오르며 입소문이 퍼지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슈퍼배드 2'는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와 예매 사이트 CGV에서 개봉 후 평점 1위를 달리며 쟁쟁한 추석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개봉 후 평점 1위로 단연 관객 만족도가 큰 영화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편에 비해 액션, 모험, 재미, 웃음 등 모든 것이 업그레이드 된 '슈퍼배드 2'는 그루와 ‘악당 퇴치 연맹’ 소속의 새로운 캐릭터 루시, 그리고 더욱 다양한 활약으로 돌아오는 미니언들이 '007'시리즈를 능가하는 최첨단 신무기들로 무장,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3년 전 전세계 스크린을 사로잡았던 '슈퍼배드'에 이어 더욱 막강해진 캐릭터와 스토리로 다시 한번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함께 '슈퍼배드 2'는 입소문을 타고 올 추석 연휴 본격적인 흥행 가속도가 붙을 예정이다.

3D 애니메이션 '슈퍼배드 2'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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